네이처 그린 파스타볼(대)

지름 27cm x 높이 5cm

네이처 그린 샐러드볼(중)

 (중) 지름 24cm x 높이 4.5cm

네이처 그린 스프볼 (소) 

지름 20cm x 높이 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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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정판으로 한 가마만 준비했어요.

지금으로는 더 만들 계획이 없어요

크기는 대, 중, 소로 세 가지가 있고

차곡차곡 포개져요.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으로 나와서 수량이 많지 않아요.

먼저, 가져가는 분이 임자 ~

'네이처 라인'은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과 빛깔을 담은 오브제예요.

한 점 한 점 정성껏 물레를 찼지요.

만들 때도 날개의 균형을 맞추는데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지만

가마에 구울 때도 약간의 온도 차이로

날개의 각도가 달라질 수 있는

상당히 예민한 그릇이지요.

얇게 빚었지만 백자 흙으로 만들어 단단해요.

그린 빛깔은 유약의 농담이 그릇 위에

자연스럽게 나타나 있어요.

윤기가 살짝 흐르는 질감으로

촉감이 보들보들해요.

베이직한 라인과 자연의 색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거예요.

파스타볼(대)는

깊이감이 있어

기본 파스타는 물론

샐러드, 리소토, 죽, 카레라이스,

덮밥, 볶음밥, 비빔면 등등

1인 요리, 한 그릇 음식을 담기에도 좋고

국물 자작한 불고기나 갈비찜 등등

메인 요리를 담기에도 좋아요.

어떤 음식들을 담아도

돋보이게 담을 수 있어요.

스프 볼(소)는

빵이나 수프, 시리얼을 담기에도 좋아요.

간단한 밑반찬을 담아도 되고

개인 접시로 활용해도 좋아요.

● 담음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