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빈티지 디저트 접시"
--SIZE--
화이트 빈티지 디저트 넓은 접시
가로 15cm x 세로 37.5cm
화이트 빈티지 디저트 긴 접시
가로 10cm x 세로 3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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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돌이 풍화 작용에 의해서
마모된 모습,
흔치않은 질감과 빛깔을 지니고 있어
보고 있기만 해도 신기해요.
한 점 한 점 모양도 조금씩 다르고
들어올려진 모양도 제각각이지요.
매력'점'이 콕! 찍혀있기도 해요.
간혹 철분이 살짝 드러나지요.
가장자리는 풍화작용에 의해서
돌이 마모된 듯한 느낌을 살렸어요.
한 점 한 점 문양을 내었기에
질감이 조금씩 다르지만
자연스럽기에 맘에 드실 거예요.
음식의 태를 잡아주는 그릇,
귀티 나게 사용하시겠어요.
유약을 전혀 입히지 않았어요
백자 그대로 아주 잘 구워져서
더욱 단단하고 고와요
그릇의 단면을 보세요.
보기만 해도 튼실함이 느껴지지요.
그래서 유약을 입히지 않았음에요.
음식물이 스미거나 물들지 않아요.
김치를 올려 하룻밤 놔두었다
아침에 설거지하셔도
깨끗이 설거지가 되지요
마지막에 솔로 한 번만 쓱쓱
문지르듯 헹궈주시면
언제나 뽀얀 상태로 유지되어요~
긴 접시는
둥글거나 네모난 모양과 다르게
독특한 매력이 있어
테이블 위에 운치를 더해 주지요.
독특한 느낌의 메인 접시로
사용하셔도 굿~이에요.
넓은 접시는
휘뚜루마뚜루 쓸 수 있는 그릇이지요.
그냥 막막 음식을 돋보이게 하지요.
그녀만의 깨알 같은 애정을
맘껏 담을 수 있어요.
도자기 흙은 같은 흙으로 배합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기가 쉬워요.
흙 공장에 요청해서 흙을 만들어오지만
배합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가장 완벽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진묵 님이 한 달여를 날을 세웠어요.
햇살 가득한 날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콩닥콩닥 설렘을 가지게 되는
매력적인 그릇이지요.
잠들었던 감성을 깨우고
그릇 위에 맛과 사랑을 담아보세요.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설렘 가득한 밥상이 될거에유~
JINMUK CER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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