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 국그릇 2인조
설화백자 라인 이에요.
밥그릇 2점 / 국그릇 2점 이지요~
(오동나무 박스가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겉은 무광에 매트한 돌질감이며
안은 궁중과 사대부가에서 사용했던
'설화백자' 빛깔을 그대로 재현했어요.
진묵도예 김상곤
그리고 낙관이 찍혀 있어요.
받으시는 분의 품격을 더 높일거에요.
백자그릇은 분청자기 보다
강도가 더 높으며
그릇으로서 쓰기에 완성도가 높아요.
습윤성이 적기 때문에
음식물이 배지 않아서요.
분청 그릇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질감은
겉 표면에 매트하게 돌질감으로 내었어요.
김치독, 간장독, 고추기름, 머루발효액에
24시간동안 그릇을 담궈 두었다가 빼도
물이 들거나 배지 않아요.
아주 약간 푸른기가 도는 화이트에요.
빛에 따라서 푸른기가 약간 강하게 보일 때가 있고
약하게 보일 때가 있어요..
겉이 돌질감이라 거칠어 보이지만
손으로 매만져 보시면
그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에 반하실거에유
아주 고와요.
그릇 바깥은 어디서 봐도
매트한 무광 흰 색 그 자체이고요,
그릇 안 쪽의 '설화백자' 빛깔은
자연광에서 보면 백색에 가깝고
실내등 밑에서 보시면
푸른기가 좀 더 보이며
그릇 마다 거의 차이가 없이
완성도 높게 만들어졌어요.
안에 미세하게
흙 속에 있던 철분이 구워지면서
점으로 보일 때가 있어요.
아주 작은 검은 점,
약 0.5mm 이내의 것이
두 개 이하로 들어간 것은 정품이니까 이해해주세요.
어느 그릇이나 흙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철분이 살짝 드러날 수 있어요.
진묵 씨가 만든 정호다완 사진의
엽서가 첨부 되며
뒷면에 프로필이 적혀 있어서
받으시는 분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거에요.
귀하신 분께
오래오래 길이 남을 선물을 보내시겠어요.
음식 담는 한풍루와
그릇 만드는 진묵의
정성과 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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